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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어플로 참여 가능한 미스코리아 심사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 무대는 캐이블채널인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며, 날짜와 시간은 7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다.


한편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3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1표씩을 행사해 다득표 방식으로 1차 15명을 선발하고, 이후 진선미 7명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번 선발에는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김성령이 직접 본선 선발에 참여한다. 전 미스코리아가 본선 심사위원이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Miss Korea 국민선발 어플


이번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주최사상 처음으로 국민심사위원 투표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한다. 7월 3일 오후 10시에 마감되는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는 1일 10회로 제한되며, 동일 후보자에 대한 중복 투표를 허용한다.


미스코리아 국민투표에 의해 모아진 점수는 7월 4일, 13명의 본선 심사위원은 13명이 심사한 점수와 합산된다.


2000년 이전 역대 미스코리아 진선미 연예인


이번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김성령은 제 32회인 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위 사진은 1989년 제 33회 미스코리아 대회의 사진인데, 이때 가운데 있는 진 수상자가 오현경이며, 좌측에 있는 수상자가 선을 차지한 고현정이다.


1991년 제 35회 미스코리아 선은 염정아가, 1992년 제 36회 미스코리아 미는 이승연이 차지함으로서 한국의 주요 탤런트, 영화배우들을 배출하게 되었다.


1996년 제 40회 대회의 Miss 한국일보에는 권민중이, 1997년에는 미스코리아 진으로 김지연이 왕관을 썼다.


1997년 제 41회에서는 미스 태평양으로 함소원이 뽑힌 바 있다.


2000년 이후 역대 미스코리아 진선미 연예인


2016년도에 Yes24에서 역대 미스코리아 진선미를 조사한 바 있다. 당시 남자들은 주로 김사랑, 김성령, 고현정을, 여자들은 김성령,이하늬, 고현정을 역대 진선미로 뽑핬다.


2000년 제 44회 미스코리아 진에는 역대 진선미에 이름을 올린 김사랑이 뽑혔고, 미는 손태영이 뽑힌 바 있다. 여기에 대전 충남 진으로 참여했던 이보영을 비롯해, 미스 한주여행사로 뽑힌 박시연 등 2000년도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들이 다수 배출된다.


2001년도 미스코리아 진에는 김민경이,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진에는 이하늬가 이름을 올렸다.


2009년 제 53회 미스코리아 진에는 김주리, 2012년 미스코리아 진에는 김유미가 뽑혔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조건

57년 시작된 역사를 가진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기준은 국제 메이져 미인대회의 그것과 같다.


그러니까 18세에서 26세에 결혼, 출산 경험 없는 여성이라는 기준 역시 미스 인터네셔널이나 미스 어스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대회인 만큼, 여기에 맞춘 것이다.

 

이밖의 출전 자격은 없으며, 통념과는 달리 미스코리아에 나가는 것과 키가 얼마냐는 상관없다. 공평성을 위해 참가비 역시 없고, 합숙할 때도 협찬측의 물품만 써야만 한다.


단, 피부 체질 등의 이유로 메이크업만 개인 것을 사용 가능하다. 2015년에 사용 가능했던 BB크림은 이후 사용이 불가하다고 한다.


2018년 미스코리아 상금

2018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기존 총 4천 2백만원의 상금에서 대폭 오른 총 2억4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미스코리아 진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장학금 5000만원 총 1억원을, 선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장학금 1000만원 총 3000만원씩을, 미에게는 상금 2000만원을 준다. 


장학금은 2018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부터 나온 개념이다. 대학교 진학이나 어학연수, 해외 유학 등에 든 비용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정산해 주는 식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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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onde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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